4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2016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3경기를 삼성이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 한편 1, 2경기를 손쉽게 가져갔던 SKT T1은 3경기에서 타격을 입고, '블랭크' 강선구 선수를 출전시키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블랭크' 강선구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자크를 꺼내 삼성과 격돌 중이다.

다음은 3경기를 멋지게 따낸 삼성 팀원들이 기뻐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