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할 예정인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Knights)'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금일(31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모바일 RPG로, 18년간 서비스한 리니지의 가치와 매력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기본적인 스토리 지역에서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각 지역을 탐험하며 영웅마다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스트레스 테스트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정해진 시간(14:00 ~ 24:00)에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플레이한 데이터는 정식서비스 때 모두 초기화 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는 12월 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