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 플라이트' 시연 영상


■ 난처한 영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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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자 - 김규만 기자
촬영자 - 박태학 기자


E3 때 선보였던 뒤틀린 황천의 시리즈, '난처한 영상'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지스타 2016' 버전이에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절한 시연은 여전합니다. 지스타 못 오신 분들에겐 순도높은 플레이 영상을, 벌써 해보신 분들에겐 '얘네보단 낫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성의 시리즈! 지스타 기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섯 번째 작품은 소니 PS VR로 시연해본 '이글 플라이트'입니다. 한마리 독수리가 되어 파리 상공을 누빌 수 있는 평화적(?)인 게임인줄로만 알고 있던 김규만 기자는 이내 음파를 이용해 적 독수리를 처치하고, 급기야 터널 속을 날아다녀야만 하는 독수리의 처절한 삶 앞에 놓이고 맙니다. 그와중에 촬영을 담당한 박태학 기자는 4D 경험을 느끼게 해준다며 입으로 바람을 부는데... 한마리 독수리의 처절한 날개짓, 영상으로 감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