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체험 마법지팡이' 시연 영상


■ 난처한 영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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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자 - 박태학 기자
촬영자 - 김규만 기자


E3 때 선보였던 뒤틀린 황천의 시리즈, '난처한 영상'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지스타 2016' 버전이에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절한 시연은 여전합니다. 지스타 못 오신 분들에겐 순도높은 플레이 영상을, 벌써 해보신 분들에겐 '얘네보단 낫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성의 시리즈! 지스타 기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품은 이름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극한체험 마법지팡이'. 별 생각없이 지은 제목 같지만, 재미만큼은 꽉꽉 눌러담았어요.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스타트업 기업상을 수상한 '인스퀘어'에서 개발했고, 중국 아케이드 시장에 수출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짧고 강렬한 게임. 한 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