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템베이


아이템베이(대표 최용현)는 금일 (22일), 자사의 사내봉사단 '희망나눔 봉사단'이 지난 11월 14일 아이템베이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아동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아이템베이 직원들은 이곳 복지관에서 생활하는 30여명의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실내외 대청소를 하고, 11월 생일을 맞이한 아동들을 위한 생일 케이크 및 선물을 지원, 깜짝 생일잔치를 준비했다. 또 아동들의 학습지도와 놀이 체험 등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꿈과 희망, 기쁨을 나누고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템베이 직원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나는 걸 보니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다."며 "내년에도 사내 봉사단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템베이는 2001년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게임 산업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 창립 이후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2014년, 2015년 총 3회에 걸쳐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양천구청장 표창, 2016년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감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13년 3월에는 사내 봉사단인 ‘희망나눔 봉사단’을 창단하고 ‘아동센터 도서기증’, ‘사랑의 PC보내기’, '사랑의 벽화 그리기', ’소아암협회 기부금 전달’, '여성위생용품 기부'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목동 지역 주민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