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12일 자정,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트 조르디에서 2016 LoL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 마지막 4일 차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12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어김없이 경기장을 찾았죠. 현지 팬들 역시 마지막 남은 LoL 올스타전이 아쉬운 듯 그 어느 때보다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4일 차에는 '꿀잼' 가득한 이벤트 대회가 다수 열렸습니다. 선수들 간의 호흡과 우정을 뽐낼 수 있는 '둘이서 한 마음 모드'를 시작으로 1:1 최강을 가리는 진검승부가 이어졌죠. 마지막에는 팀 아이스와 팀 파이어의 선수들이 번갈아 가며 출전해 팬들의 열기에 화답했습니다.

쉴틈 없이 길게 이어졌던 LoL 올스타전의 마지막 날 현장. 카메라를 통해 들여다 보았습니다.



▲ 오늘도 이어진 줄!


▲ 한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서 있습니다.


▲ 주말의 열기와 함께 시작된 첫 경기는 둘이서 한 마음 모드!


▲ 뒤에서 보면 이렇게 복작복작한 느낌입니다.


▲ 귀여워..


▲ faker + bjergsen = baker


▲ 한 모니터에 옹기종기...




▲ 시작 전부터 다들 즐거워 보였습니다.


▲ (매우 즐거운 표정)




▲ 열중열중


▲ 트위치로 원딜 그 자체를 보여준 'ruzi'


▲ 어떤 언어로(?) 소통했을지 궁금해지네요.


▲ 베인을 플레이했던 'rush hour 2' 팀


▲ '꺄르르!'


▲ 유난히 더 복작복작한 부스...


▲ 경기가 끝나고 'Xmithie'와 '레클리스' 선수의 인터뷰도 진행됐습니다.


▲ 우월...


▲ 그리고 1:1 대전이 시작됩니다.


▲ 첫 경기는 '엑스페케' 대장군과


▲ '임팩트' 선수!


▲ 야스오가 등장했지만, '엑스페케' 선수가 카시오페아로 승리를 챙겨갔습니다.


▲ 다음 매치는 '우지'와 '레비' 선수!


▲ '우지' 선수가 르블랑을 잡아내며 4강에 진출했죠.


▲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는 무려 클레드 미러전이!






▲ '스멥' 선수가 주도권을 잡고 승리하는 결말이 나왔죠.


▲ 그리고 다시 등장한 야스오!




▲ '메이플' 선수가 결승에 진출합니다.


▲ 이어진 결승전에서 결정된 1:1 최강자는 '우지' 선수!


▲ 행복한 '우지'


▲ 돌발포토 2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