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득템한 여성 유저

리니지가 아재 게임이라는 낡은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모바일로 새롭게 탄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출시 된 지 5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쾌거를 이룬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이번엔 IP 상품 판매 분야에도 진출했다.

금일(16일)을 시작으로 신촌 현대백화점 지하 2층에 터를 잡은 팝업스토어에는 개장과 동시 수많은 인파가 몰려,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인기를 그대로 증명했다. 첫 팝업스토어 신촌점은 25일까지 오픈 예정이며, 이어서 동대문점, 코엑스점, 판교점, 커먼그라운드까지 순차적으로 10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엔씨의 이러한 행보는 업계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사업 분야를 다각화함으로써, 게임 콘텐츠부터 끌어내야 할 매출 할당량의 압박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업 매출의 이익은 간접적으로나마 게이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보인다.

또한, 리니지 상품화를 통해 특정 세대에서만 치우쳤던 리니지 콘텐츠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포용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오픈한 리니지 팝업스토어에는 남녀불문,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리니지 IP 상품을 살펴보는 모습도 보이며, 가족 콘텐츠로써의 역할을 당당히 해내고 있었다.

북적북적 했던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팝업 스토어의 첫날을 직접 경험한 인벤팀은 현장의 열기와 인기를 그대로 전하고자 풍경 사진을 찍어 보았다. 그럼 지금 바로 가족 문화 콘텐츠로 거듭난 리니지의 새로운 모습과 레드나이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담은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자. F4 준비!

▲ 역시 '리니지 레드나이츠', 뜨거운 인기 실감! 부스 입장을 위한 줄입니다.

▲ 기다리는 동안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즐겨볼까?

▲ 타 매체에서는 일반인 대상 인터뷰도 진행하네요.

▲ 수많은 버그베어를 살육했던 필자…. 미안해 ㅠㅠ

▲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은 의류와 에코백

▲ 에티는 버그베어만큼 귀엽지 않군….

▲ 녹지마 에티!

▲ 은화살과 레이피어에 희생양이 됐던 친구들….

▲ 정녕 네가 그 닭인가 말인가!

▲ 경험치와 축복받은 주문서로 보였던 코카트리스, 소유하고 싶은 비주얼로 탈바꿈

▲ 파볼 날리고 싶다.

▲ 때리면 찰진 소리가 났었는데….

▲ 더는 널 사냥할 수 없을 것 같아.

▲ 동자승 느낌 나는 버그베어

▲ 에티 발이 보인다.

▲ 데스크패드에 그려진 귀여운 친구들

▲ '리니지 레드나이츠' 데스크패드

▲ 텀블러, 모던한 느낌이 들면서 깔끔하다.

▲ 털신을 위해 희생된 에티는 몇 명인가!?

▲ 둘다 귀여워 ㅜㅜ

▲ 다양한 상품이 전시된 또 다른 테이블

▲ 핸드폰 스타일링

▲ 보조배터리

▲ 스티커

▲ 목걸이 카드지갑

▲ 귀요미 인형들

▲ 오크 인형

▲ 조명

▲ 파우치

▲ 자석이 부착된 포스트잇

▲ 자석이 부착된 포스트잇

▲ 아기자기한 볼펜! 필자는 세트로 구입했다.

▲ 대망의 '랜덤박스' 입니다.

▲ 결제를 위해 대기 중인 용사님들

▲ 종이 방향제도 있다.

▲ 편안한 수면을 위한 안대도 마련됐다.

▲ 안마봉!

▲ 안마봉은 에티가 귀엽다.

▲ 병신년 잘가! 정유년 안녕?

▲ 병신년 잘가! 정유년 안녕?

▲ 고립돼도 웃고 있는 버그베어

▲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즐겨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있다.

▲ 셋팅된 모바일

▲ 수많은 인파가 몰려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 절찬리 판매 중인 '랜덤박스'

▲ '데스나이트' 등장!

▲ 귀여움 덩어리가된 버그베어

▲ 소유하고 싶다

▲ 바깥까지 이어진 줄이 보인다.

▲ 현재 '금고 이벤트'도 진행 중 입니다!

▲ 금고 이벤트 구성품들!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 리니지를 대표하는 아이템

▲ 탐나는 모자군

▲ 마누라랑 싸울 때 쓰는 건가

▲ 아쉽게도 판매가 안 되는 상품

▲ '리니지 레드나이츠' 유저의 질서 본능

▲ 보고 또 봐도 귀여운 버그베어. 사과는 뭐지?

▲ 코카트리스가 가장 귀여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