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 이하 스네일게임즈)는 19일, 공룡을 주제로 한 서바이벌 게임 ‘ARK : Suvival Evolved(이하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개발사인 Wildcard와 합작 관계를 맺고 오는 2017년 1월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현재 한국에서는 스팀을 통해 유료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스네일게임즈의 정식 출시로 한국 유저들은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스네일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인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공룡이 존재하는 시대에서 갖가지 도구를 이용해 생존하는 방식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최고의 화질을 구현했으며, 게임 속 공룡 같은 생물과 강물의 흐름 등 세부 표현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클래스를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환경 속에서 캐릭터를 생존 시키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각종 공룡을 사냥하고 양식을 수확하며 자신만의 쉼터를 만드는 등의 전문적인 작업과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공룡을 탈것으로 만들 수도 있는 등의 자유도로 유저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스네일게임즈가 2017년 1월 한국 정식 출시할 예정인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