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사이트 신규모드 '자원쟁탈전' (맵 - 댐)


위플게임즈에서 5년 간 개발한 국산 FPS '아이언사이트'가 지난 2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정식서비스를 맞아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되었는데요. 일단, 양 진영간의 대립뿐 만 아니라 AI 적군과도 전투를 벌여야만 하는 신규 모드 '자원 쟁탈전'이 가장 눈에 띕니다. 적 플레이어는 물론, 중립 센티널도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 포인트를 모으는 모드인데요. 특히, 큰 점수가 걸려 있는 메탈리퍼가 전장의 변수가 되기 때문에 보다 속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순위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클랜전'이 정식서비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클랜 등급을 올리는 것은 물론, 특정 업적을 달성하면 엠블렘, 타이틀 및 특별 스킨 무기 등을 보상으로 앋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클랜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유저라도 용병 신분으로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포인트입니다.

국내 유저들에게 친숙한 AK-47을 비롯해 다양한 기어 세트도 추가된 '아이언사이트'. 근미래전 국산 FPS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요? 저희가 한 번 체험해봤습니다. 숨 쉴 틈없는 자원 쟁탈전, AK-47의 손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 아이언사이트 실제 플레이 영상

▲ 아이언사이트 팀섬멸전 (맵 - 오션프론트)


▲ 아이언사이트 팀섬멸전 (맵 - 마트)



■ 아이언사이트 실제 플레이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