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티저 사이트를 23일 공개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클래스, 특색 있는 스탯을 가진 캐릭터, 대규모 사냥, PVP, 혈맹 간의 공성전 등 원작 리니지에서 경험한 모든 것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아덴 월드는 PC와 마찬가지로 오픈 월드로 구현하여 선보이며, 변화된 플랫폼에 맞춰 비주얼을 강화하고, 조작체계도 최적화 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티저 사이트를 방문하여 리니지의 대표 캐릭터 ‘데스나이트’를 배경으로 공개한 리니지M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티저 사이트에서 리니지M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