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용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RPG, “TOM CLANCY’S THE DIVISION™”(이하 ‘더 디비전’) 과 팀 기반의 전략 FPS “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이하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번들팩을 1월 3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선주문 판매를 실시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5:5 팀 대전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중심의 게임이며, 치열한 근접전투와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FPS 장르의 최강자이다. 발매 1년 후에도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으며, 최근 Year 2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고, 특히 한국 특수부대의 참전이 공식 발표됨에 따라 다시 한 번 주목을 끌고 있다.

“더 디비전”은 혼자서 또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루어 바이러스의 강타로 인해 괴멸 직전의 상태까지 내몰린 도시 ‘뉴욕’에서 무너진 질서를 회복하고, 시민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조직된 Division 요원의 활약상을 다룬 게임이다.

한편, 지난 12월 20일부터 PlayStation®4에서도 배포를 개시한 두 번째 확장팩 ‘Survival’ DLC는 장비도 없는 상태에서 혹독한 추위와 질병을 견뎌내고, 자원을 찾아 장비와 아이템을 제작,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Dark Zone을 탈출해야 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이다. PC판은 이미 배포 중이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트라게임즈와 유비소프트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아시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국, 내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으며, 번들팩 발매와 동시에 순차적으로 상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