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낮 기온과 상반되는 싸늘한 밤 기온이 공존하는 1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인벤이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이하 LoL 대학생 배틀 윈터)가 열렸습니다. 1일 차였던 경상도 지역 예선이 치열했던 만큼, 2일 차인 강원도 지역 예선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갔죠.

풋풋하지만, 열정만큼은 프로게이머들에게 뒤지지 않는 강원도 지역 대학생들의 치열한 승부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원주의 한 PC 카페에서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 카르마... 맞죠?


▲ KeSPA 공인 PC방입니다!


▲ 대통령배도 진행했던 곳이군요.


▲ 이교도 박해...


▲ 들어가니 개 한 마리가...


▲ 귀엽습니다.


▲ 흥...


▲ 가장 먼저 진출한 이런내맘모르고너무행... 너무행!




▲ 진에어 '쿠잔' 선수 입대하나요?


▲ 음... 좋은 시야...(긁적)


▲ 경기가 시작되고.


▲ 뜻밖의 용돈X2도 뒤따라 본선 진출에 성공합니다.


▲ 마지막으로 방송 경기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인 '빨대' 팀이 본선에 합류합니다! 이상으로 포토 기사를 끝냅니다.


▲ 개 :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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