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작고 가벼워진 PlayStation®4(이하 PS4)의 첫 새로운 색상 모델로 ‘글레이셔 화이트’를 일본, 아시아 및 유럽 지역에서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PS4 ‘글레이셔 화이트’는 일본에서는 2017년 2월 23일 희망소비자가격 29,980엔(HDD: 500GB)과 34,980엔(1TB)에, 유럽 지역에서는 2017년 1월 24일부터 299유로, 259파운드(500GB)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 발매일은 2017년 1월 19일)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정 내 다양한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PS4가 지금까지 많은 호평을 받은 ‘제트 블랙’에 이어 ‘글레이셔 화이트’ 색상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SIE는 PS4 ‘글레이셔 화이트’에 더해, 무선 컨트롤러 ‘DUALSHOCK®4’(CUH-ZCT2 시리즈)의 새로운 색상 ‘글레이셔 화이트’와 ‘그린 카무플라주’를 같은 날 발매한다.
PS4 타이틀은 서드파티 개발사 및 SIE WWS를 통해 바이오하자드7(CAPCOM CO., LTD.), 인왕(KOEI TECMO GAMES CO., LTD.), 그래비티 러쉬2, 호라이즌 제로던, 그리고 파라파 더 래퍼 리마스터(SIE WWS) 등의 매력적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SIE는 다양한 색상 모델과 풍부한 타이틀 라인업, 각종 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PS4 플랫폼의 보급 및 확장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Robi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