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슈퍼팀 출격과 카밀의 첫 등장!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 현장 풍경기
대망의 개막전, 첫 경기는 바로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한 락스 타이거즈와 국내로 복귀한 '폰'-'데프트'-'마타' 세 선수가 합류하며 슈퍼팀 대열에 합류한 kt 롤스터의 매치였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내실을 다진 삼성 갤럭시와 변화를 추구한 롱주 게이밍이었죠.
혼돈(?)의 이적시장을 거쳐 만들어진 팀들의 전력이 처음으로 맞붙는 경기인 만큼, 정말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주며 열기를 더했습니다. 또 10밴 도입과 신규 챔피언 출시 이후 치뤄진 첫 롤챔스 경기답게 신지드와 카밀, 잭스를 비롯한 흥미진진한 픽들도 함께했죠. 그렇게 진행된 오늘 경기의 결말은, kt 롤스터와 삼성 갤럭시의 승리!
오래 기다렸던 롤챔스, 개막전부터 치열했던 오늘의 경기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선수에 대한 비방 및 욕설은 통보없이 삭제되며 이용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박채림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