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시작부터 펜타킬이야?' 신챔프들의 종횡무진 활약상! 롤챔스 2일 차 현장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18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이하 롤챔스) 2일 차 경기가 열렸습니다. 화려하게 개막한 어제의 경기에 이어 오늘도 역시나 팬들을 설레게할 뜨거운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북미의 '후니' 허승훈 선수와 '피넛' 한왕호 영입에 성공하며 올해도 기세가 꺾이지 않을 것 같은 SKT T1과 '익쑤' 전익수 선수, '스노플라워' 노회종 선수의 합류, 그리고 반짝이는 신인 '테디' 박진성 선수, '엄티' 엄성현 선수의 발굴로 이번 시즌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가 시즌 첫승을 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뒤이어 이어지는 2경기도 첫경기 못지않은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을 통해 데뷔한 신생팀임에도 무서운 저력을 보여줬던 MVP. 그리고 이에 맞설 팀은, 새로운 스폰서까지 찾으며 멤버를 재정비한 bbq 올리버즈입니다. MVP와 함께 데뷔한 동기지만 섬머 시즌 기대에 비해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승강전을 다시 한번 겪으며 힘들게 다시 롤챔스로 합류한 팀이기에, 이번 시즌은 더 높은 곳을 향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직스원딜부터 카타리나까지. 10밴의 영향일까요? 흔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던 오늘의 경기! 게다가 '템트' 선수의 펜타킬까지 더해지며 현장의 열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떠나보시죠.
※ 선수에 대한 비방 및 욕설은 통보없이 삭제되며 이용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뒤이어 이어지는 2경기도 첫경기 못지않은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을 통해 데뷔한 신생팀임에도 무서운 저력을 보여줬던 MVP. 그리고 이에 맞설 팀은, 새로운 스폰서까지 찾으며 멤버를 재정비한 bbq 올리버즈입니다. MVP와 함께 데뷔한 동기지만 섬머 시즌 기대에 비해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승강전을 다시 한번 겪으며 힘들게 다시 롤챔스로 합류한 팀이기에, 이번 시즌은 더 높은 곳을 향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직스원딜부터 카타리나까지. 10밴의 영향일까요? 흔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던 오늘의 경기! 게다가 '템트' 선수의 펜타킬까지 더해지며 현장의 열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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