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온엔터테인먼트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대전 모바일 슈팅 게임 ‘슈팅파이터’의 핵심 콘텐츠를 금일(2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슈팅파이터’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이용해 즐기는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쉽고 직관적인 조작과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실시간 대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끼리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슈팅파이터’가 공개한 핵심 콘텐츠는 ‘배틀로얄’과 ‘팀 점령전이다. ‘배틀로얄’은 8명의 유저가 입장하는 걸 시작으로 최후의 생존자가 결정될 때까지 경쟁하는 콘텐츠다. 필드에 구성된 아이템 상자에서 다양한 설정의 아이템을 획득해 사용할 수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전지대가 형성됨과 동시에 외부에서 가스가 등장한다. 가스는 3단계로 확산되어 유저들을 조이며 생존하기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는 것이 배틀로얄의 목표다

‘팀 점령전’은 4대4로 팀을 나누어 거점을 점령하는 형식이다. 거점 구역으로 들어가면 일정 시간 뒤에 점령이 이루어지며 점령한 거점은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점을 점령하면 지속적으로 점령포인트가 누적된다. 이 점령포인트를 500점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배틀로얄과 마찬가지로 아이템 상자에서 아이템을 획득해 사용할 수도 있다.

‘슈팅파이터’ 최재원 PD는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슈팅파이터가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PC 온라인 게임에서만 느끼던 실시간 대전의 박진감과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