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글로벌 커뮤니티 사이트는 국내는 물론 메탈슬러그를 사랑하는 전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소통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 장으로서 활용되며,개발 진행상황과 게임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으로 우선 영어와 중국어 버전이 오픈되고 차후 일본어 버전도 오픈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이트 오픈에 맞춰 온라인게임으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컨셉아트와 웰페이퍼 4종도 각각 선보인다.
글로벌 커뮤니티 사이트는 개발자들이 직접 개발상황과 개발 에피소드 등을 올리는 ‘개발자 블러그’ 를 비롯하여 ‘메탈슬러그 이야기’ 코너를 통해 메탈슬러그에 대한 추억과 온라인 게임 개발에 바라는 점 등을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주기적으로 게임 컨셉 아트와 웰페이퍼 등을 업데이트하여 온라인게임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에 오픈한 메탈슬러그 온라인의 티저사이트(www.metalslug.co.kr)는 오픈한지 2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에도 하루 평균 1,000 여명에 가까운 게이머들이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하여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함께 자체 클랜을 만들어 활동하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메탈슬러그 온라인(가제)’ 는 코믹 슈팅 액션이라는 기존 게임 컨셉은 유지하면서 온라인게임으로서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플레이의 손맛과 박진감을 높여 개발 중이다. 풀 3D 그래픽이 적용된 '메탈슬러그 온라인' 은 기존 시리즈에서 3~5년 후의 근 미래를 배경으로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존 시리즈에 등장하는 8인의 캐릭터외 추가로 신 캐릭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내의 모든 아이템( 캐릭터, 슬러그, 무기)을 카드화하여 수집하는 카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으로 내년 초 공개 시범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게임개발을 진행중이다.
드래곤플라이 퍼블리싱 총괄 박정필 본부장은 "이번 글로벌 커뮤니티 사이트는 ‘메탈슬러그’ 를 사랑해주시고 온라인 게임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전세계 게이머들의 커뮤니케이션 장으로서 활용될 것이다."며, "게이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메탈슬러그’ 의 명성을 이어가는 ‘메탈슬러그 온라인’ 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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