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믿을 수 없는 선물 이벤트로 주어지는 '붉은 해의 각반'을 +6까지 안전하게 인챈트할 수 있게 됐다. 차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기념 '덩키의 수제 달고나 만들기' 이벤트를 5일 이상 진행하면 +6 확정 인챈트를 시도할 수 있다.
이벤트의 흐름은 별도의 사냥이나 시간제한 없이 이벤트 아이템을 제작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저렴한 가격에 설탕과 소다를 구입하여 화로로 달고나를 만든 뒤, 다시 한번 가공하여 '수제 달고나'를 70개 만들면 된다.
이렇게 제작한 수제 달고나를 70개 반납하면 52레벨 기준 2% 경험치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드상을 함께 반납하면 최대 45%의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것고, 붉은 해의 각반 인챈트 재료와 함께 낮은 확률로 '아인하사드의 선물'도 얻을 수 있다.
아인하사드의 선물에서는 데페, 락, 매직, 블릿을 포함하여 진크, 섬체, 악장, 제지 등 고가의 아이템이 들어있으며, 100% 확률로 퓨어 엘릭서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이벤트 사냥터가 제공되거나 일반적인 사냥, 혹은 아덴 월드에서 진행되는 이벤트가 아닌, 비교적 저렴한 아데나를 소모하여 '제작'을 계속 시도해야되는 이벤트다. 수제 달고나 70개를 제작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일환으로 '후속 이벤트'까지 연계될 예정인 만큼, 최소 5일은 이벤트에 참여하여 +6 각반을 만들어 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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