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귀여움 넘치는 피규어들의 향연! 아처 세팅 팁과 이스 클래스 실험글도 등장
이찬양 기자 (Aliin@inven.co.kr)
한 주간 리니지2에서 있었던 주요 소식을 정리해서 만나보는 '린2 주간이슈'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도 클래식, 라이브 서버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먼저 캐릭터 및 아이템과 관련된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라이브 서버 직업 게시판에서는 블러디 헬리오스 스로워와 아이디오스 방어구로 세팅을 한 아처와 순간 공격력이 무려 15만을 넘어서는 이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제련된 싸울아비의 17강화 성공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기도 했네요.
클래식, 라이브 서버 이미지 게시판에는 지난 3월 8일(수)부터 판매가 시작된 '아가시온 마스터즈 피규어'의 구매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규어로 다시 태어난 드워프, 엘프와 다크엘프의 귀여운 모습도 함께 만나보시죠!
라이브 서버 직업 게시판에서는 두 게시물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아처 게시판에는 +12 블러디 헬리오스 스로워와 +8 아이디오스 방어구로 무장한 아처의 스테이터스 정보를 공유하는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작성자는 사냥 파티에서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세팅이라고 소개하며, 그 이상을 원한다면 엄청난 아덴이 소모된다는 부가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사냥 시에는 물약 효과를 더해 STR이 149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다른 이들은 '내실이 단단한 세팅'이라는 평가와 함께, 바람의 탈리스만, 기간제 레드캐츠 아이템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네요. 아처 아이템 세팅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챈터 게시판에서는 다소 특이한 주제의 실험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스 클래스의 순간 최대 공격력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주인공은 강화된 섀도우 듀얼소드와 +5 영롱한 위세의 서클릿, +6 엘레멘탈 중갑 세트, 태초의 반지, 향상된 옥타비스의 반지, 동경의 탈리스만, 사이하의 탈리스만 등으로 장비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버프와 묘약 등의 효과를 받자, 잠시나마 공격력이 15만 3,163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실험을 위해 공격력을 극도로 끌어올린 수치인데요. 평소에는 3만 5,000 정도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순간적인 공격력이지만, 정말 놀라운 수치입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제련된 싸울아비의 강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무려 +17 강화에 성공했다는 내용인데요. 작성자는 '수많은 강화 시도에도 +16 강화 이상은 보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성공했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하며 인증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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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아가시온 마스터즈 피규어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클래식 서버와 라이브 서버 곳곳에서는 관련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피규어를 만나는 설레는 순간을 담은 개봉기가 먼저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성자는 모든 종류의 피규어를 원했지만 아쉽게도 드워프는 만나볼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다크엘프와 엘프의 귀여운 모습이 궁금하다면 미리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앙증맞은 모습의 엘프와 드워프, 다크엘프는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놓이는 장소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가 걱정되었는지 따듯한 기운이 가득한 컴퓨터 본체 안으로 거주지를 정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글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 외에도 컴퓨터 책상, 모니터 위, 화분 옆 등 다양한 장소에 자리를 잡은 피규어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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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클래식, 라이브 서버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먼저 캐릭터 및 아이템과 관련된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라이브 서버 직업 게시판에서는 블러디 헬리오스 스로워와 아이디오스 방어구로 세팅을 한 아처와 순간 공격력이 무려 15만을 넘어서는 이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제련된 싸울아비의 17강화 성공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기도 했네요.
클래식, 라이브 서버 이미지 게시판에는 지난 3월 8일(수)부터 판매가 시작된 '아가시온 마스터즈 피규어'의 구매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규어로 다시 태어난 드워프, 엘프와 다크엘프의 귀여운 모습도 함께 만나보시죠!
라이브 서버 직업 게시판에서는 두 게시물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아처 게시판에는 +12 블러디 헬리오스 스로워와 +8 아이디오스 방어구로 무장한 아처의 스테이터스 정보를 공유하는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작성자는 사냥 파티에서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세팅이라고 소개하며, 그 이상을 원한다면 엄청난 아덴이 소모된다는 부가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사냥 시에는 물약 효과를 더해 STR이 149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다른 이들은 '내실이 단단한 세팅'이라는 평가와 함께, 바람의 탈리스만, 기간제 레드캐츠 아이템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네요. 아처 아이템 세팅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챈터 게시판에서는 다소 특이한 주제의 실험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스 클래스의 순간 최대 공격력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주인공은 강화된 섀도우 듀얼소드와 +5 영롱한 위세의 서클릿, +6 엘레멘탈 중갑 세트, 태초의 반지, 향상된 옥타비스의 반지, 동경의 탈리스만, 사이하의 탈리스만 등으로 장비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버프와 묘약 등의 효과를 받자, 잠시나마 공격력이 15만 3,163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실험을 위해 공격력을 극도로 끌어올린 수치인데요. 평소에는 3만 5,000 정도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순간적인 공격력이지만, 정말 놀라운 수치입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제련된 싸울아비의 강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무려 +17 강화에 성공했다는 내용인데요. 작성자는 '수많은 강화 시도에도 +16 강화 이상은 보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성공했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하며 인증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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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아가시온 마스터즈 피규어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클래식 서버와 라이브 서버 곳곳에서는 관련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요.
피규어를 만나는 설레는 순간을 담은 개봉기가 먼저 눈길을 끌었습니다. 작성자는 모든 종류의 피규어를 원했지만 아쉽게도 드워프는 만나볼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다크엘프와 엘프의 귀여운 모습이 궁금하다면 미리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앙증맞은 모습의 엘프와 드워프, 다크엘프는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놓이는 장소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가 걱정되었는지 따듯한 기운이 가득한 컴퓨터 본체 안으로 거주지를 정했다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글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 외에도 컴퓨터 책상, 모니터 위, 화분 옆 등 다양한 장소에 자리를 잡은 피규어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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