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은 Xbox 360 전용 가족게임 ‘비바 피냐타’의 최신 후속편인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 (Viva Piñata: Trouble in Paradise)을 9월 11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은 원작 ‘비바 피냐타’의 개발팀 ‘레어(Rare)’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Microsoft Game Studios: MSG)가 다시 손잡고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기존 원작보다 한층 다양해진 개인화 옵션과 게임 모드 플레이,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피냐타 비젼’을 통해 올 추석,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둘러앉아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캐주얼 타이틀이다.

페스터 교수와 루피언 일당의 위협으로 위험에 빠진 마법의 피냐타 섬을 구하기 위해, 게이머들은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구축하고 새롭게 추가된 32종의 야생 피냐타들을 길들이며 사악한 음모로부터 피냐타 정원을 지켜야 한다. 더불어 대폭 향상된 개인화 옵션으로 게이머들은 직접 피냐타 정원에 풀, 나무, 꽃을 심고 연못과 호수를 파는 것은 물론, 자유롭게 날씨를 바꾸거나 새로운 장난감을 사서 심술궂은 피냐타에게 선물해 길들일 수 있다.

특히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에는 멀티플레이 기능이 강화돼 컨트롤러를 추가로 연결하기만 하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는 재미를 누릴 수 있으며, ‘심심풀이 게임’ 모드에서는 기본 게임과는 별도로 정원을 가꿀 수 있어 나이가 어리거나 초보급 게이머들이 게임에 적응하는데에 적합하다.

또한 새롭게 더해진 ‘피냐타 비전’은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의 가장 큰 특징. Xbox LIVE 비전 카메라를 연결하고 고유 바코드가 입력된 ‘피냐타 카드’를 카메라에 비추면 게임 속으로 해당 콘텐츠가 바로 떨어져 사용이 가능하다. 게이머들은 자신이 정성스레 꾸민 피냐타 정원을 사진으로 찍고 ‘피냐타 카드’로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스캔해 자신의 정원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수도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송진호 이사는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 (Viva Piñata: Trouble in Paradise)’은 기존 작품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컨텐츠로, 올 추석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을 찾는 ‘비바 피냐타’ 시리즈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과 같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Xbox 360의 가족용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은 전체 이용가 등급이며 공식 소비자가격은 3만4000원이다. 또한 구매자에게는 Xbox LIVE®에서 무료로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골드 멤버십 48시간 이용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