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피게임즈(대표 오태훈)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에서 서비스하는 '요괴'가 양대 매출 10위를 달성했다.

지난 4일 출시된 '요괴'는 국내 출시 전 소프트런칭한 태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국내 서비스 1주일을 맞이한 '요괴'는 10일 현재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구글플레이 매출 8위에 오르며 양대 게임 마켓 매출 10위권에 안착했다.

‘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 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도깨비, 드라큘라, 구미호, 늑대인간, 강시, 미노타우로스 등 동서양의 개성 강한 요괴들을 귀엽고 친숙한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