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섬머 스플릿 승강전 1일 차 일정이 25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시작된 오늘의 승강전에서는 총 세 경기가 펼쳐집니다. 1경기는 챌린저스에서 우승한 에버8 위너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입니다. 2경기에서는 CJ 엔투스와 콩두 몬스터가 맞붙죠. 그리고 마지막 패자전에서는 두 경기에서 패한 에버8 위너스와 CJ 엔투스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접전 끝에 승자전에 진출하는 두 팀은 진에어 그린윙스와 콩두 몬스터, 패자전에서 승리하며 최종전에 진출하게 된 팀은 에버8 위너스가 되었습니다. 등수가 아닌 생사를 건 싸움이었던 만큼, 정말 치열한 승부가 진행되었던 오늘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승강전 1일차 첫 경기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 지난 챌린저스 결승전에서 우승한 에버8 위너스의 대결입니다.


▲ 진에어 부스를 한 바퀴 둘러보니 다들


▲ 부쩍 짧아진 머리를 하고 있네요.


▲ 공군 메타...


▲ 에버8 위너스도 반대편 부스에서 경기를 준비중입니다.


▲ 팀의 에이스인 '말랑' 김근성 선수와


▲ 럼블 장인 '헬퍼' 권영재 선수가 보이네요.


▲ (벌컥벌컥)


▲ 양 팀의 준비가 모두 끝나고,


▲ 승강전 첫 경기가 시작됩니다!


▲ 정말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 서로 신중하게 진행됐던 경기는




▲ 진에어 그린윙스가 깔끔하게 승리하며 승자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 '머리카락을 잃고 경기력을 취한다...!'


▲ 이어진 2경기는 CJ 엔투스와




▲ 콩두 몬스터의 대결입니다.


▲ 새 유니폼의 콩두 오버워치 선수들도 응원 차 현장을 방문했죠.


▲ 세팅중인 렉사이의 정체는...




▲ '윙드' 박태진 선수였네요!


▲ 준비가 끝나고, 2경기가 시작됩니다.


▲ 첫 세트에서는 '퓨어' 김진선 선수가 시작부터 쓰레쉬로 레드를 스틸하며


▲ CJ 엔투스에게 유리하게 흘러갔습니다.




▲ '엣지' 이호성 선수가 르블랑으로 분전했지만


▲ 격차를 벌린 CJ 엔투스가 승리했죠.




▲ 하지만 2세트부터! 경기는 완전히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 콩두의 두 에이스, '쏠' 서진솔과


▲ '엣지' 이호성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죠!




▲ 이어진 마지막 3세트도 콩두 몬스터가 승리하며


▲ 목요일에 있을 승자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 이어진 경기는 오늘의 마지막 경기, 패자전입니다.


▲ 에버8 위너스와 CJ 엔투스가


▲ 결승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치게 되었죠.




▲ 첫 세트는 에버8 위너스의 깔끔한 승리!


▲ 이어진 2세트에서는


▲ 무려 '말랑' 김근성 선수의 정글 제이스라는 깜짝픽이 등장했습니다.




▲ 치열했던 경기의 결말은...


▲ 에버8 위너스가 승리하며 최종전에 진출하게 되었죠!


▲ 정글 제이스로 팀내 딜량 1위를 달성한 '말랑' 김근성 선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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