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 자회사인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의 파이널 데모데이(Final Demo Day)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역삼동 디캠프에 서 개최된다.

SVS는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일본 상장기업 구미 (gumi, Inc.)가 합작하여 운영하는 VR 전문 엑셀러레이 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제1기 4개사를 선발한 후 6개월에 걸쳐 업계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데이’ 와 ‘VR EXPO 2017’ 참여 및 국내외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피칭 기회를 제공하는 등 빠른 성장을 지원해 왔다.

본 행사는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의 환영사와 일본 구미사의 쿠미니츠 히로나오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4개사의 경과보고 및 추가 투자유치를 위한 최종 피칭을 진행함과 동시에 ‘THE VR FUND’의 티파탓(Tipatat) 등 VR관련 전문가들의 참여로 풍성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본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19일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에 ‘버추얼 아일랜드’를 오픈하며 승승 장구 중인 ‘(주)홍빈네트워크코리아’가 그 동안의 성과를 비롯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VR 테마파크 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VR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도베르만스쿼드’가 그 동안 개발 및 협업 한 컨텐츠의 소개와 B2B 플랫폼 및 스마트폰용 신규 게임을 소개 한다. 이어 ‘㈜애틱팹’은 가상공간 에서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개발한 의자형 VR컨트롤러를 공개한다. 움직임을 지면에서 인식하는 모션센서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이미 다수의 전자 H/W업 체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인정 받고 있는 신개념 컨트롤러이다. 끝으로 누구나 손쉽게 360 사진과 영상을 활용하여 VR 안드로이드 앱과 웹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VRmaker를 준비중인 ‘(주)에이투젯’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데모데이 관련하여 참석을 원하는 관계자는 info@seoulvrstart.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