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의 정식 오픈 시간이 6월 21일(수) 0시로 정해졌다.

엔씨소프트는 금일(14일)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의 커버 사진을 변경하며 게임의 오픈 시간 및 사전 다운로드 날짜를 공개했다. '리니지M'의 사전 다운로드는 6월 20일(화)에 진행되며, 정식 오픈은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자정으로 결정됐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 온라인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클래스, 특색 있는 스탯을 가진 캐릭터, 대규모 사냥, PVP, 혈맹 간의 공성전 등 원작 리니지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출시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내 스킬 및 스테이터스 등을 공개하며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중이다. 또한,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53일 만에 예약자 500만 명을 달성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