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는 아크 시스템 웍스의 2D 대전 액션 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UNDER NIGHT IN-BIRTH Exe:Late[st])'를 7월 20일, 발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이트노벨 스타일의 세계가 무대인 대전 격투 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강적들이 등장하는 '공허의 밤'에서 펼쳐지는 수 많은 싸움을 헤쳐나가야 하는 게임으로, 쉬운 조작과 함께 대전 격투 게임의 특징인 상쾌한 연속기와 스릴 넘치는 공방, 그리고 깊이 있는 전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인기 대전 격투 게임 'MELTY BLOOD'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빵’과 길티기어, 블레이블루의 개발사인 ‘아크 시스템 웍스’의 태그로 개발된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일본 아케이드에서 인기리에 가동 중인 최신작으로 가정용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를 추가해, 전에 없던 최대급의 볼륨을 자랑한다.

아케이드 모드, 대전 모드, 스코어 어택, 온라인 대전 모드 등의 다채로운 대전 모드는 물론, 가정용의 추가 요소로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10시간 이상의 볼륨을 가진 스토리가 펼쳐지는 크로니클 모드와 게임을 차근차근 배워 나가 점점 강해지는 튜토리얼 모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보와 전술을 배우는 미션 모드 등, 새로운 게임 모드도 가득 준비되어 있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7월 20일 일본과 동시 발매될 예정으로, 등장 인물 및 시스템 등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정식 발매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