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강을 향한 대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LoL 리프트 라이벌스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일정이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전람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LCK와 LPL, LMS 세 리그로 구성된 12개의 팀이 맞붙는 리프트 라이벌스는 이틀간의 그룹 스테이지를 거친 후,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일정은 LMS의 J팀과 삼성 갤럭시의 개막전으로 시작해, 플래시 울브즈와 SKT T1의 대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6개의 단판 경기였죠. 결과는 모두의 예상대로 LCK가 먼저 3승을 챙겨가게 되었습니다.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열띤 환호로 가득했던 리프트 라이벌스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개막전 경기는 삼성 갤럭시와 LMS J팀의 대결입니다.




▲ 엎치락뒤치락했던 경기는...


▲ 삼성 갤럭시의 승리로 마무리!


▲ 경기가 끝나면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승자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 '크라운' 이민호 선수를 보기 위해 몰린 수많은 사람들...!


▲ (뿌-듯)




▲ (본인의 하이라이트를 구경중)




▲ 이어서 OMG와 MVP의 경기가 펼쳐졌고


▲ OMG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다음 경기의 주인공은 삼성 갤럭시와 EDG!




▲ 익숙한 '제트' 해성민 선수가 보이네요.




▲ '큐베' 이성진 선수의 엄청난 나르와 함께


▲ 삼성 갤럭시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 기자실에서 동시통역 단체 인터뷰가 진행되었죠.




▲ (예쁜 포즈)


▲ 다음 경기는 LMS의 M17과


▲ LPL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는 1위 팀, OMG!


▲ 치열한 승부 끝에 M17이 승리하는 결말이 나왔죠.


▲ 기자실에서 단체 인터뷰가 진행되고...




▲ 이어서 ahq와 RNG의 대결입니다.




▲ 초반 경기는 ahq에게 유리한 듯 했지만


▲ RNG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대망의 마지막 경기는 플래시 울브즈와 SKT T1!


▲ 퍼블은 플래시 울브즈에서 가져갔지만,


▲ SKT T1이 시원한 경기력으로 25분만에 승리를 따냈죠.


▲ 그리고 엄청난 인파와 함께한 방송 인터뷰의 주인공은




▲ 바로 '페이커' 이상혁 선수!


▲ 월드 클라스를 느낄 수 있었죠...


▲ 이어서 기자실에서는 단체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 밴픽부터 대만 음식까지,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오고 갔죠.


▲ (먹었던 메뉴를 회상하는 모습)




▲ 이렇게 1일 차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그룹 스테이지는 내일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