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2018년 발매 예정인 PS4, Xbox One, PC용 드라마틱 탐색 액션 게임 ‘코드 베인’(한국어판)의 신규 게임 정보를 금일(20일) 공개하였다.

이번에 소개된 신규 캐릭터 중 ‘미아 카른슈타인’은 어린 남동생을 데리고 베인의 땅을 떠돌아다니는 여성 흡혈귀이다. 원거리 공격이 주 특기로, 총검과 리치가 길고 흡혈아장으로는 ‘스팅거’를 다룬다. 치고 빠지는 전투가 특기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통해 던전 탐색의 여러 상황에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 다른 신규 캐릭터 ‘야쿠모 시노노메’는 원래 용병이었던 흡혈귀로 거대한 양손검을 가지며 늑대 머리 형태의 흡혈아장인 ‘하운즈’를 가지고 있다. ‘하운즈’는 어깨에 두른 자켓의 소매가 늑대의 머리와 같은 형태로 변경되며, 어금니가 적을 물어 뜯는 공격을 펼치므로, 리치는 짧지만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하며 동작도 빨라 접근전에서 강세를 보인다.

이와 더불어 신규 던전 ‘시가지’와 ‘지하 구역’이 공개 되었다. ‘시가지’는 거대한 ‘심판의 가시’에 관통 당하여 붕괴된 도시로 건물의 입체적인 구조나 붕괴로 생긴 잔해 때문에 사각이 많다. 따라서 숨겨진 아이템을 찾거나 적의 기습에 대비하며 탐색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지하 구역’은 붕괴된 도시 지하에 펼쳐진 광대한 공간으로, 바위나 종유석으로 둘러 싸인 동굴과, 빌딩 등의 건조물의 지하층을 무대로 한다.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조심해서 탐색할 필요가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