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인콩코리아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중국 게임사 넷이즈와 모바일 항해 게임 ‘대항해의 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넷이즈와의 계약 체결에 따라 모바일 3D 항해 게임 ‘대항해의 길’의 국내 출시 및 퍼블리싱을 맡게 되었다. ‘대항해의 길’은 넷이즈가 개발한 항해 MMORPG로,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항해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무역, 탐험, 전투와 같은 콘텐츠를 즐기며 항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와 ‘대항해의 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넷이즈는 단일 게임으로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음양사’를 개발한 중국의 게임사이다. 중국 내에서는 모바일게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게임을 다수 서비스 중에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우수한 콘텐츠를 다수 겸비한 '대항해의 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라며, “항해 게임의 로망을 가지고 있는 많은 이용자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