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차를 맞는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이 찾아왔습니다. 새롭게 선발된 국가대표 6인방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에서 조별 예선을 치루게 되죠. 그리고 대망의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은 블리즈컨 2017에서 펼쳐집니다.

그 시작을 알리는 오버워치 국가대표 선수들의 프로필 촬영이 지난 주,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의 모습처럼 실제로도 정말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였죠. 풍경기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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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일산에 위치한 스튜디오!


▲ 선수별 프로필 촬영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 크...




▲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중인 '준바' 김준혁 선수


▲ 프로필 촬영을 마친 세 선수와 따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죠!


▲ 두 선수의 같은 포즈가 신경쓰이네요...


▲ (화기애애)








▲ 세 선수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대기실에서는


▲ '플라워' 황연오 선수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 '토비' 양진모 선수도요!


▲ (긁적긁적)


▲ 친해보이네요.


▲ 옹기종기...




▲ 인터뷰는 무사히 마무리되고


▲ 다시 촬영장으로!


▲ 이번에는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 각자 다른 장면들을 찍고 있었죠.


▲ 어떤 영상이 나올지


▲ 너무 기대되네요...!


▲ 다음은 '토비' 선수의 차례!


▲ 긴-장




▲ 그리고 스튜디오를 뛰어다녔던 사람의 정체는...!


▲ 바로 '준바' 김준혁 선수였습니다.


▲ 뛰고


▲ 또 뛰고...


▲ '그... 그만...'


▲ '으아아...!'


▲ (촬영이 끝나자 세상 해맑은 표정)


▲ 다시 대기실로!


▲ 쫍


▲ 쪼옵


▲ 쪼오옵


▲ ?!


▲ 선수들이 어딘가에 싸인을 하고 있네요.


▲ (열심)




▲ 바로 요렇게 생긴 마우스 패드에!






▲ 그냥 숫자 세는 사진인데 괜히 무섭네요...


▲ (매우 친해짐)




▲ 옷 접는 법도 배우고


▲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나면




▲ 다시 촬영할 시간!


▲ 프로필 촬영 풍경기는 2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