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걱정했어요. 사드 때문이냐고요? 아니요. 부스걸 때문에요. 매년 차이나조이를 갔다 온 동료 기자들이 '부스걸이 작년만 못하다.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길래 정말 부스걸 보기가 가뭄에 콩 나듯 하면 어떡하나 걱정했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그렇진 않았습니다.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륙의 미녀가 총집합한 듯한 모습을 보면 당분간 부스걸이 사라질 거란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이나조이 부스걸들의 사진들을 이 자리를 빌려 공개하고자 합니다. 대륙의 미녀가 총집합했다는 차이나조이 현장에서 여러분들의 눈과 마음을 홀리는 미녀가 과연 있을까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 대형 부스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부스걸 총출동 샷

▲ 올해 판다 TV 부스걸들이야말로 최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뀨우~

▲ Hey Boy~ 부스 좀 보고 가도록 해

▲ 이렇게 하트를 날려주시면...

▲ 버틸 수가 없다!



▲ 내가 저 타우렝이었다면...

▲ 노바가 돈 벌러 중국에 와 있었습니다


▲ 우연히 만난 슬라임녀

▲ 귀여우니 한 장 더

▲ 우리가 바로 차조 부스걸 전대!

▲ 우리도 질 수 없지!

▲ 미녀와 총은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 힘든 표정을 짓다가도 카메라를 보면 미소를 짓는 그야말로 프로의 모습

▲ 모두에게 극찬받은 DJ 누나... 또... 보고 싶다...

▲ 바라만 봐줘도 좋습니다

▲ 캐주얼한 농구 미녀... 오우야...

▲ "나랑 농구 내기 콜?"

▲ 모니터에서 뛰쳐나온 듯한 트리스도 있습니다

▲ 트리스가 있는데 게롤트를 빼먹을 수 없죠

▲ 절 부족원으로 삼아주세요!

▲ 섹시한 걸 보셨으니 이제 큐트한 걸...

▲ 부스걸 모음이지만 그래도 이 더위에 코스프레한 노고를 생각해서 소개합니다

▲ 레이싱걸 아니에요 부스걸이에요

▲ "야, 뭘 보냐?"

▲ 철통 호위 속에서 등장한 엘프!


▲ 순백의 부스걸이 있다면 칠흑의 부스걸도 있어야죠


▲ 뭐지 인간 피규어인가?

▲ 서로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 한국관에 오자 익숙한 던파 부스걸들이 맞이해줍니다


▲ 잠시 돌아보고 오니 시릴라와 트리스가 궨트를 하고 있네요

▲ "궨트 한 판 어때?"


▲ 주문을 외워봐 너는 머리가 나고!

▲ 블랙과 순백. 전 순백의 부스걸이 더 좋은 듯 합니다

▲ 델리아가 마영전 좀 하고 가라네요

▲ 널 체포하겠어!

▲ 모델들도 밥은 먹어야 삽니다

▲ 때론 상큼하게

▲ 때론 도도하게, 그게 바로 부스걸입니다

▲ 부스 경비중. 이상 무.

▲ 저희 게임 좀 하고 가세요~

▲ 부스 보기 지겨운 지 아테나가 폰만 보네요. 저도 봐주세요

▲ 그래서! 다른 부스걸이 봐주셨습니다


▲ 마인크래프트 한 판 어떠세요?

▲ 40도 더위에도 부스걸의 미소 하나면 짜증도 눈 녹듯 사라집니다

▲ 오호라~ 그렇단 말이지?

▲ 더위 때문에 정신줄이 날아간 부스냥. 이날 체감 온도는 49도였습니다

▲ 음양사의 카구라는 놓칠 수 없죠!

▲ 이 사진을 찍은 기자는 매료매료 열매 때문에 돌이 됐다는 슬픈 전설이...

▲ 같이 듀엣 어떠세요?


▲ 저 이모티콘이 되고 싶었어요...

▲ 2107년 차이나조이에서 온 듯 한 부스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