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스타일링 게임 '유나의 옷장 for kakao(이하 유나의 옷장)'의 시범 테스트 사전예약을 금일(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나의 옷장'은 수 천 가지의 패션 아이템을 조합하여 남/여 캐릭터를 코디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자신만의 코디를 카카오톡 및 게임 내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스타일링 게임이다.

순정 만화를 떠올리게 하는 연애 스토리를 바탕으로 스타일링 결과와 선택지에 따라 각기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점이 특징이며, 자신이 직접 제작한 옷을 캐릭터에게 입힐 수 있는 디자이너 공방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다.

시범 테스트는 이달 중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테스트 사전예약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캐시 ‘주얼’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플레로게임즈 강일모 이사는 “'유나의 옷장'은 RPG에 지친 분들과 색다른 게임을 찾고 있던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게임 속 다채로운 스토리와 주요 콘텐츠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시범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레로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유나의 옷장'은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