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 가 1일 오전 11시 서비스를 시작한 뒤 반나절 동안 40만명의 이용자들이 몰리며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매출 9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는 '음양사'의 전체 이용자 중 여성 이용자들의 비율이 50%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카카오 게임 측은 "일반적으로 남성 이용자들의 경우 RPG 등의 코어 게임 장르에서 빠른 성장과 단기간 집중적인 소비 행태를 보이며, 여성의 경우 캐주얼 장르에서 장기간 안정적인 게임 이용 시간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수와 구성 면에서 황금 비율을 찾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카카오 게임 측은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량과 긴 호흡의 성장 곡선 등 ‘음양사’의 게임 특성을 고려 할 때, 폭발력과 안정성 모두를 만족 시키는 고무적인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음양사’는 유화 스타일의 동양적 배경 아트와 캐릭터 그래픽, 그리고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 전개와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여성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어 왔으며, 방대한 콘텐츠와 높은 완성도의 게임 시스템으로 코어 이용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카카오 게임 측은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성원을 보여주신 ‘음양사’의 첫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랜 시간 사랑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양사 for kakao’ 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