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스카이엔터테인먼트가 7월 20일에 출시한 모바일 미소녀 RPG ‘전장 트윈테일’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추가 업데이트 및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전장 트윈테일은 미소녀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다. 이번 8월 3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7장까지 열렸던 메인 던전이 9장까지 확대된다. 메인 던전은 노멀과 하드 두 가지 난이도로 나뉘며 하드 던전에서 4급 병사 또는 ‘신비한 뽑기권’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 밖에 게임 접속 첫 7일차에 증정된 힐러 난틴이 새롭게 기숙사에 추가되어 호감도 및 수호레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6일부터 열리는 여름 특별 이벤트 던전에서는 아스멜, 아렐리니, 마카샤, 예카린나의 비키니 캐릭터와 비키니 한정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비키니 캐릭터는 외관과 보유 스킬이 기존 캐릭터와 달라 보다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진다.

한편, 전장 트윈테일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재 서울시내버스에서 방영되는 트윈테일 광고 영상을 14일까지 SNS에 공유하고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신비한 뽑기권’ 3장, 광고 내용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면 모에머니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 5명에게 ‘훈련사 그루’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식 카페 가입인원 수에 따른 추가 보상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