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2] '아라미'와 '데스나이트'가 반기는 곳! 코믹콘 '엔씨코믹스' 부스 풍경
양영석 기자 (Lavii@inven.co.kr)
오늘(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팝컬쳐 페스티벌, '코믹콘서울 2017'에 엔씨소프트의 ‘NC COMIX(이하 엔씨코믹스)’가 부스로 참여했습니다.
노란빛으로 꾸며진 엔씨코믹스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MXM의 웹툰 속 공간을 재현한 ‘아라미의 방’이 눈에 띄었습니다. 부스 2층을 통째로 방으로 꾸미는 형태였는데요, 이곳에 방문하면 아기자기한 '아라미'의 방을 구경할 수 있고, 매 정시마다 10분씩 폴라로이드로 촬영을 해서 기념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죠.
1층에는 엔씨코믹스가 연재중인 만화들의 단행본들과 길드워2, 리니지2 등 다양한 게임들의 굿즈로 꾸며졌고, VR 기술로 만든 '데스나이트 VR코믹'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내부에 따로 마련됐습니다. 데스나이트의 이야기를 VR 코믹으로 즐기고 나면 특별이벤트로 데스나이트 마우스 패드를 받을 수도 있었죠.
'데스나이트'와 '아라미'가 반갑게 맞이하던 엔씨코믹스의 부스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