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삼칠게임즈


삼칠게임즈는 금일(11일), '묵향 온라인'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 '묵향'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묵향'에서 유저들이 익숙한 4가지 직업 다시 체험할 수 있으며, 란저우에서 출발하여 중국의 75개 도시를 둘러볼수 있다.

'묵향 모바일'은 정파와 사파로 나뉘며 상대 진영의 게이머를 공격하여 이긴 파벌은 중원우림의 패권을 장악할수 있다. 그리고 우승 파벌은 랭킹에 따라 풍부한 보너스를 획득할수 있다.

한편 '묵향 모바일'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에서 유명했던 웹게임 '묵향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현재 '묵향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