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대망의 2017 섬머 시즌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최종전을 벌이는 두 팀은 바로 롱주 게이밍과 SKT T1!

정규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이며 1위로 결승에 직행한 롱주 게이밍과 와일드카드전부터 결승전까지 차근차근 올라오며 결승 무대까지 도착한 SKT T1 중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될 팀은 누구인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잠실을 찾았죠.

시작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와 부스가 함께하는 경기장 밖 풍경과 리허설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여기는 서울 잠실의 학생체육관!




▲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이벤트 부스와


▲ 각 팀의 부스에 줄이 끝없이 이어져 있네요.




▲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굿즈가 가득합니다.




▲ 여기는 SKT T1 부스!




▲ 롱주 게이밍 부스에서는 유니폼을 판매중입니다.




▲ 미리 도착한 야생의 선수들이 경기장 밖을 돌아다니기도 했죠.


▲ '마나 포션도 파나요...?'




▲ 가장 인기있었던 애쉬의 얼음화살 쏘기 게임!


▲ 헤드셋을 비롯한 여러 상품이 걸려 있었지만


▲ 어째선지 가장 눈에 들어오던 포로 인형...


▲ 2:2 칼바람 대전으로 승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정말 대단했던 현장의 코스프레 열기!


▲ 멀리서도 눈에 띄던 거대한 갈리오


▲ (근-엄)


▲ 아니 이 분은...


▲ 위압감 넘치는 우르곳까지




▲ 고퀄리티의 다양한 코스프레가


▲ 함께했습니다!


▲ 이제 경기장으로 이동해볼까요?


▲ 번쩍번쩍

▲ 리허설이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 페이커 실물.jpg






▲ 인상적이었던 응원 현수막들!


▲ 중앙에 트로피가 놓여지고,




▲ 관객들이 하나 둘 착석을 마치면 본격적인 결승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