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품컴퍼니


품컴퍼니(대표 김덕근)는 신작 모바일 게임 ‘빅허그 - 안아주는 힐링게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정을 주제로 다루는 힐링게임 시리즈물의 세번째 작품으로, 슬픔과 분노에 이어서 세번째로 다루는 주제는 사랑이다.

게임에는 안아주는 캐릭터 허그몬, 감정별 속성을 가진 하트몬, 다양한 형태의 하트와 하트섬, 하트펫이 등장한다. 게임의 배경은 여러가지 감정이 창조되고 진화하는 마음속이다.

게임은 허그몬을 드레그하여 하트몬을 안아주면서 시작된다. 하트몬은 기쁨, 슬픔, 분노, 불평, 두려움 5가지 감정의 속성을 가지고 있고, 감정을 창조하는 프라임하트에서 계속해서 탄생한다. 허그몬이 하트몬을 안아주면 하트를 생성하고 게임에서 사용되는 재화인 치유력을 창조한다.

하트몬이 가지고 있는 반쪽 하트의 양쪽을 모으면 1단계 허그하트가 완성된다. 허그하트를 모아서 결합하면 상위 단계의 새로운 하트로 진화시킬 수 있고, 새로운 하트가 나오면 하트 모양의 하트섬을 만들 수 있다. 하트와 하트섬의 종류는 사랑의 감정과 연관 있는 과일, 사탕, 초콜렛, 아이스크림, 꽃, 보석, 큐피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트섬이 만들어지면 메인화면에 배치되고 일정한 시간마다 치유력을 창조한다. 허그몬의 레벨이 올라가면서 하트 모양의 귀여운 펫도 모을 수 있고, 펫들이 뛰어노는 놀이동산도 완성되어가면서 화면이 점차 풍성하게 채워진다. 허그 트레이닝, 허그 스킬, 강화 아이템, 선물함, 퀘스트 등의 메뉴들을 활용하면 게임 진행에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빅허그에서는 안아주면서 새로운 하트를 수집하고 하트섬을 만들어가는 것 외에도, 사용자가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 하트몬을 선택해서 나오게 할 수 있는 기능, 힐링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들이 담겨져 있는 힐링레터 등 사랑이라는 감정을 주제로 사용자의 감정 치유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힐링요소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품컴퍼니의 김덕근 대표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게임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포옹의 의미와 가치를 게임에 담아서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힘들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힐링이 되고, 일상에서도 가까운 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한 게임”이라고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안아주는 힐링게임 ‘빅허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