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THQ] 美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티에이치큐(이하 THQ)의 한국 법인인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 www.thq.co.kr)는, PS3 및 PS2, PSP, Xbox360용 3차원 레슬링 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를 19일 국내 발매했다.

전 세계적으로 시리즈 누적 4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중인THQ의 간판 시리즈 타이틀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인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는, 美인기 프로레슬링인 WWE를 소재로 제작된 3차원 격투 레슬링 게임. 플레이어는 WWE에서 실제로 활동중인 WWE 레슬러 또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레슬러가 되어, 사각의 링에서 펼쳐지는 경기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

실제 WWE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최신 게임 개발 기술을 이용해 가정용 비디오게임기에서 사실적으로 묘사, 전 세계 게임 애호가 및 WWE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는, 전작의 특징과 장점을 고스란히 수용하고 이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에서는 2인의 레슬러로 구성된 태그 팀 시스템이 한층 발전, 태그 팀에서 구사할 수 있는 필살기나 각종 공격 기술이 더해졌으며,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에 태그 팀을 중심으로 한 줄거리가 포함됐다. 이 밖에도 플레이어가 경기를 끝내기 직전에 구사하는 필살기(Finisher) 기술을 직접 제작함이 가능하며, 경기 과정을 녹화, 감상하면서 편집까지 가능한 하이라이트 릴 기능이 더해졌다. 이 밖에도 새롭게 추가된 게임 모드 및 기능을 타 플레이어와 십분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이 한층 강화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이한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는 꾸준한 기술 개발 및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3차원 격투 레슬링 게임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는 본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완성도와 재미를 갖춘 결정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WWE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기와 소속 레슬러들이 총 출동해 WWE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게임으로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WWE에 개입해 줄거리를 만들어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박상근, THQ코리아 지사장은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이한 레슬링 대전 격투 게임의 최강자인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을 국내 발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전 격투 게임을 즐겨 함과 동시에, WWE의 애청자라면 반드시 즐겨봐야 할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는 국내 온/오프라인 소매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PS3와 Xbox360용이 4만9000원, PS2가 4만4000원, PSP용이 3만8000원이다. 게임 자막은 영문이며 패키지와 설명서가 한글화 됐다.

한편, 닌텐도DS 전용 ‘WWE® 스맥다운® vs. 로우® 2009’는 2009년초 국내 발매될 예정이나 소비자 가격 및 공식 발매일은 현재 미정이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q.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