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제 45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금자탑을 쌓았다.

엠게임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해외 수출액 1,000만불을 달성,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일(2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통해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해외 매출이 총 197억에 달해 이미 저년도 총 해외 수출액 199억원에 준하는 실적을 달성한 엠게임은 2008년 총 281억 원의 해외 매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엠게임은 현재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을 비롯해 12개국에 온라인 게임 9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터키에 국내 최초로 진출하는 등 온라인 게임 신규 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게임 산업 초창기부터 꾸준히 해외 시장 개척에 힘을 쏟은 결과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엠게임의 해외 매출은 연 평균 63.9%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엠게임은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신규 시장 개척에도 앞장설 것이다.”며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게임 운영은 물론 신작게임 개발도 함께 진행하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