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M 스페셜 무비 IV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금일(13일), 엔씨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니지M'의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한 남성이 "전날 꿈에 김택진 대표가 나왔으니 느낌이 좋다"며 강화 버튼 버튼을 누르지만, 달 쪼개지는 연출과 함께 강화는 실패한다. 이에 분노한 남성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아! 김택진 XXX'라고 외친다. 이때 옆자리에서 물을 뿜는 김택진 대표가 비춰진다.

김택진 대표가 자사의 게임 홍보 영상에 직접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리니지M의 출시 100일을 기념하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니지M'은 출시 100일을 기념해 'TJ의 서신',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