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7일), 키위웍스는 자사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마녀의 샘3'가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마녀의 샘' 시리즈는 개발사 키위웍스의 대표작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좋은 게임성을 내세워 국내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마녀의 샘3'는 전작과 동일한 세계관과 시간대를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바벨리아 대륙'이 아닌 '데르카르 대륙'으로 무대가 옮겨지며 '아이루디'라는 새로운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한다. 기존 작품과 동일하게 '마녀사냥'을 당한 꼬마 마녀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으며, 보다 다채로워진 전투 방식과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마녀의 샘3'는 현재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된 상태이며 가격은 플레이스토어 기준 4800원으로 책정되었다.

'마녀의 샘3'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