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가 G-STAR 2017에서 신작 PC 온라인 게임 '커츠펠'을 최초로 공개한다.

G-STAR 2017 홈페이지 출품작 소개란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의 액션을 계승하여 KOG에서 개발 중인 '듀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커츠펠'만의 개성을 가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콤비네이션 PVP인 실시간 듀얼 전투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고, 체험 PC 중 일부는 게임 패드 기반 플랫폼 체험도 가능하다.

지스타 BTC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KOG는 '커츠펠'뿐만 아니라 지난 달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와 런칭을 앞두고 있는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 기간 동안 KOG 부스를 찾은 분들은 개발 중인 '커츠펠'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PVP를 현장에서 최초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별 프로모션 영상,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Team CSL의 코스프레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너 랠리 및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종원 KOG 대표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KOG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듀얼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을 최초로 공개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KOG는 '커츠펠'의 티저페이지 를 통해 게임의 일부 이미지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