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20년 전인 1988년에 탄생하여 대전격투 게임의 원조가 된 스트리트파이터의 그 4번째 시리즈인 ‘스트리트파이터 4(STREET FIGHTER IV)가 드디어 다가오는 새해인 2009년 2월 12일에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는 20년 전, 가정용 게임기로 등장하여 스핀오프 시리즈를 포함하여(59개 시리즈 타이틀) 전세계 2천 5백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수많은 팬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전격투 게임의 살아있는 신화가 되었다.

이번 ‘스트리트파이터 4’는 각종 스핀오프 시리즈를 제외한 정식 시리즈의 10년 만의 부활로써 PS3와 Xbox 360이라는 차세대기의 도입으로 인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는 그래픽과 함께 ‘세이빙 어택’과 ‘울트라 어택’ 등의 새로운 격투 시스템 및 ‘아벨’, ‘C.바이퍼’ 등과 같은 새로운 캐릭터들의 도입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게임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트리트파이터 4’는 온라인을 이용하여 전세계의 플레이어와 다양한 매치로 대전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 대전 결과가 반영된 순위를 확인할 수도 있어 플레이어는 좀 더 폭넓은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스트리트파이터 4’는 오는 2009년 2월 12일에 한일 동시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