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시네마틱 무비와 함께 큰 발표가 끝난 뒤에도 흥미로운 블리즈컨 행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코스플레이로 표현하고 자신의 원하는 e스포츠 팀을 응원하고 신작을 직접 체험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블리즈컨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었죠. 특히, 이 날은 미국 e스포츠팀이 한 세트라도 따내는 순간, 현장 전체가 떠들썩하게 울리기도 했답니다.
화려하게 막을 연 블리즈컨 1일 차, 어떤 모습으로 진행됐을지 현장 사진을 풍경기에 담아봤습니다.
오의덕, 김지연, 양영석, 이현수, 장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