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NGO단체인 굿네이버스(http://www.goodneighbors.org, 회장 이일하)에 자사의 회사 컴퓨터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공부방 8곳에 회사 컴퓨터 17대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 12월 16일(화) 서울 용산구 청파동 굿네이버스 본부를 방문하여 기탁식을 가졌다.

엠게임과 굿네이버스는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사용 가능한 회사 컴퓨터를 컴퓨터가 부족한 공부방을 선별하여 기증하기로 하였다.

굿네이버스에서는 전국에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의 생업 활동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한 보호프로그램과 학습지도 등을 하는 곳으로 컴퓨터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곳이 대부분이다.

이 날 엠게임을 대표해서 참석한 조인한 상무이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 공부방에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회사 컴퓨터 기증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할 것이다.”고 사회공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굿네이버스 홍선교 본부장은 “엠게임과 같이 나눔에 대한 의지가 있는 기업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엠게임에서 기증해준 컴퓨터를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엠게임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나눔과 봉사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임직원들의 후원금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펀드’와 절대 빈곤 아동을 위한 엠게임 임원 ‘해외아동결연’, 제휴사 SK와이번스와 함께 ‘야구 꿈나무 육성’, ‘사랑의 적립금’을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