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늦춰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선 AIC : Asia 2017의 첫 번째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었습니다. 국가대항전이기 때문일까요? 올해도 어김없는 수능 한파가 몰아쳐 눈까지 내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23일과 24일의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뽑힌 4개 팀은 25일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과연 AIC 본선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까요? 현장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이젠 슬슬 익숙해지는 상암 OGN e스타디움입니다.

▲ 익숙한 해설진도 눈에 띕니다.

▲ 오프닝과 함께 대회가 시작됩니다!

▲ 뚜벅뚜벅 걸어오는

▲ 한국 대표 Team CL입니다.

▲ "쿨하게 돌아선다"

▲ 뒤이어 들어오는 팀은

▲ 인도네시아 대표 EVOS.AOV입니다.

▲ 한국 대표 MVP도 소개되고

▲ 베트남 대표 PROARMY까지!

▲ 응원 도구를 챙긴 관객분에게 시선이 빼앗긴 사이

▲ 선수들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 시선을 따라가 보니

▲ 사전 인터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 크게 보면 이런 그림입니다.


▲ 시선을 따라가는 건 이쪽도 비슷하군요.

▲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집중의 시선


▲ 선수들도 경기에 집중합니다.

▲ 인도네시아 대표 역시 마찬가지


▲ 계속해서 오더를 주고 받는 베트남 대표 PROARMY




▲ "지켜보고 있다"

▲ 접전 끝에 1:1 동점을 만든 MVP



▲ 대회는 26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