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Teamtop Games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군영전’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서비스명을 ‘삼국지M’으로 확정 지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삼국지M’은 중국의 대형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되어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4위를 달성하고, 전략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런칭 15일 만에 1억 위안(약 165억 원)의 수익을 거두고, 일 최고 매출 1,000만 위안(약 16억 원)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펀컴퍼니는 ‘삼국지M’을 2018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국지M’은 위, 촉, 오 세 나라의 특징에 맞춰 디테일하게 묘사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략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4개 주로 나뉘어진 거대한 맵에서 16,000명의 이용자가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며, 모든 이용자의 세력이 맵에 드러나 사실적이고 실감 나는 영토쟁탈을 펼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맹에 가입해 대규모 연맹 전쟁을 펼칠 수도 있고, 수 백 개의 주요 성지를 뺏기고, 빼앗는 끊임없는 공성 전투의 긴장감도 느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 내 자체적인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른 이용자의 플레이를 감상해볼 수도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삼국지M을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래픽과 게임성 모두 현실감을 부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게임인 만큼 국내 이용자들 앞에 성공적으로 선보여 박진감 넘치는 삼국 전투를 구현할 예정이다. 2018년 상반기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그때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