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플래닛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플래닛이 가스파드 작가의 원작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을 8일 오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방치형 RPG로 15개 언어를 지원하고 한국을 포함한 약 140여개의 국가에 글로벌 런칭한다. 글로벌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PVP, 던전, 레이드 등의 깊이 있는 게임 컨텐츠들이 준비되어있다.

원작 웹툰인 ‘전자오락수호대’는 인기작가인 가스파드의 작품으로 ‘게임 안에서 아이템 등을 준비하며 플레이어를 비롯, 게임 플레이를 관리하는 전자오락수호대의 직장생활 이야기를 담은 웹툰으로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목요일 연재 중이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슈퍼플래닛과 엔소울즈가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의 주인공은 용사(플레이어)가 아니라 아군과 적군, 아이템까지 모두 준비하는 전자오락수호대라는 웹툰의 참신한 컨셉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수호대 채용 및 훈련부터, 용사에게 필요한 아이템들을 제작, 획득하여 준비하는 등 원작에서의 참신한 소재를 게임 안에서 재치 있게 풀어내, 마치 웹툰을 실제로 게임으로 플레이 하는 것 같은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원작 웹툰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고전게임의 도트 그래픽 스타일을 적용, 웹툰 특유의 레트로 게임 이미지를 잘 살렸다.

웹툰의 배경이 되는 스트리트 파이터, 테트리스,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등 고전게임의 컨셉을 PVP, 던전, 레이드 등의 게임 컨텐츠 곳곳에 반영하여 게임 유저들로 하여금 마치 고전게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사전예약 이벤트인 전자오락수호대 최애캐 투표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자들이 직접 뽑은 최애캐, ‘GM 고스톱 마스터’를 5성급을 게임 출시 후 2주 동안 신규유저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전자오락수호대 굿즈를 비롯한 풍성한 경품을 걸고 많은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게임 개발 시작부터 가스파드 작가님께서 게임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도 주시고 응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셨다. 덕분에 웹툰 원작에 충실한 게임을 만들 수 있었고 가스파드 작가님 작품에서 느낄수 있는 특유의 유쾌함을 게임에 잘 녹일 수 있었다. 많은 지원과 응원을 해주신 가스파드 작가님과 네이버웹툰 플랫폼 그리고 네이버웹툰의 모든 관계자 한 분 한 분, 웹툰 팬 여러분들 및 콘텐츠 진흥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멋진 게임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