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LCC미디어


신생 게임 개발사 LCCMedia(회장 야설록, 대표 조익경)가 신작 PC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이하 MMORPG) ‘패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패 레볼루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협 작가 야설록이 ‘패 온라인’ 이후 8년 만에 새롭게 구성한 팀으로 선 보이는 MMORPG이다.

2010년 선보였던 PC게임 ‘패 온라인’의 유명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재 탄생한 ‘패 레볼루션’은 정통 한국형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으로 동아시안 판타지 기반인 고대 영웅 치우천왕과 헌원황제의 패권을 둘러 싼 탁록대전을 풀어내었다.

‘패 레볼루션’은 3인칭 시점 방식인 쿼터뷰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목표를 지정하고 전투하는 타켓팅 형태로 구현되어 좀 더 쉽고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다.

또한 패 레볼루션만의 차별화 게임요소로는 ‘탁록대전(적진점령전∙무한반복전쟁)’, 커뮤니케이션의 집대성인 ‘길드’ 및 한국 정서에 맞는 ‘시나리오’를 추구하고 있다.

이중 핵심 콘텐츠는 개인간 대결(PvP)을 그린 탁록대전이다. 탁록대전은 저렙∙중렙∙고렙이 자신의 레벨에 맡는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이며, 직접 플레이를 통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패 레볼루션’은 탁록대전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무한반복 전투인 적진점령전(AOS)의 재미를 추구한다.

이와 함께 ‘패 레볼루션’은 기본 캐릭터로 4종을 선보인다. 4종의 캐릭터는 각각의 의상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만 기본 캐릭터의 경우 모든 무기를 다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의상아이템은 경우에 따라서 장비 장착에 제한이 따른다.

‘패 레볼루션’은 오는 2분기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하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