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자드게임즈


하자드게임즈(대표 박준규)는 자사가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Miracle)’의 CBT 사전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하자드게임즈는 자신들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생 게임사이다. 길드 정모를 통해 게임 이용자로써 만난 두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뜻을 모아 게임 개발을 시작한 만큼 온전히 ‘재미’ 요소에 초점을 맞췄다.

‘미라클’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국가별 캐릭터를 수집해 다양하게 조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고유의 스킬을 지닌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의 성향에 맞춰 선택하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매번 새로워지는 실시간 전투를 비롯해 직접 수집한 펫들을 캐릭터에 직접 장착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효과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함께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게임 속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미라클’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2월 22일부터 진행된 CBT 사전예약을 시작한 후 사전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CBT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사전예약 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CBT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상당의 다이아 500개 쿠폰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하자드게임즈 박준규 대표는 “우리가 게임 이용자로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용자분들의 입장에서 게임 개발사와 소통하는 고충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기 때문에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용자들과 진실하게 소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CBT라는 큰 산을 넘기 전 10만명의 이용자분들께서 관심을 주셔서 부담도 되는 한편,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CBT 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